[assn1] 마음에 드는 타이포 고르기

<영문>

1. 캐슬론: 비교적 두껍고 거친 분위기이지만 글자로 써졌을 때 시각적으로 가독성이 좋기 때문 

2. 타임즈 로만: 어릴 적부터 영자 신문에서 보던 타이포라 친근하고 익숙하기 때문

3. 프랭클린 고딕: 굵기와 형태가 일관되어 가독성에 좋고 텍스트, 디자인 내에서 특정 부분을 강조하기 좋음

4. 헬베티카: 너무 두껍지도 얇지도 않은 타이포라 다른 고딕체들 보다 세련되고 깔끔하다. 굵기와 곡선이 특히 자연스럽고 고급져 보인다. 특히 숫자....!

5. 센추리 스쿨북: 세리프체 중에서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가장 세련됐음

 

<한글>

1. 에스코어 드림: 고딕체로 각직 타이포지만 곡선과 디테일이 부드러워 가독성에 좋다

2. noto sans: 프랭클린 고딕의 한글 버전이라고 생각함

3. 나눔스퀘어 라운드: 개인적으로 한글은 영자와 다르게 각진 타이포보다 부드러운 서체를 선호한다. 나눔스퀘어체에서 획을 부드럽게 바꿔서 더 예쁘다